다양필사

어느 책의 추천사

autonomy111 2025. 4. 2. 20:14

오동건 앵커(추천사)
: 재능과 노력 사이에서 고민하는 지망생이 있다면
이 책과 함께 노력의 길을 선택할 것을 추천한다.

후배로서의 저자는 재능을 넘어선 노력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몸소 보여주었다.

오토노미111
: 나도 노력의 길을 선택하기로 했다. 그런 지는 꽤 되었다.

양혜선(저자)
: 연고도 인맥도 없는 곳에서 오직 할 수 있다는 집념과

자신을 다독이는 말로

얻은 성과라 믿었다.


이후 말을 본업으로 삼는 아나운서로 전향을 결심했다.

저자 스스로 자신감 있는 말로 일과 기회를 얻은 경험을 기반으로 ~ 이 책을 썼다.

(참고로, 자신감은 외부 환경 속에서 느끼는 감정이다.
환경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정서.😗)

[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용기 있는 말 한마디의 나비효과는 학교생활은 물론 교내 대회와 행사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학생으로 나 자신을 성장시켰다.

[행사장 관계자는 아나운서를 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권하셨다.]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 나에게 그저 호의로 건넨 말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나에게 꿈이자 도전이 되었다.

-> 이 부분에서 굉장히 공감이 되었다.

이하 내용 자뻑 퍼레이드. 패스해주셔도 좋습니다.아무 문제 없습니다.🫣😏

1)나는 나의 과제를 읽고, "선생님의 글은 정말 몰입이 잘 되어서 흥미롭게 읽혀요. 작가를 하셔도 되겠어요." 라고 하신 교수님의 말을 듣고 0db의, 아무 소리도 나지 않게끔 조용히, 꿈을 꾸기 시작하였다.

2)선생님의 글만 보면 저는 왜 눈물이 날까요.
나에게 어느 아이의 어머님이 보내준 카톡 내용이었다. 그냥 그 어머님이 보낸 맨 윗 줄의 한 문장을 쳐다보는 것만으로 단단한 유대감이 느껴졌고, 푹 익은 감수성이 전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