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Pain is inevitable, Suffering is optional.간단하게 번역하면'아픔은 피할 수 없지만, 고통은 선택하기에 달렸다'라는 의미가 된다.무라카미 하루키의 책 서문에 나오는 말이다.하루키가 어느 날 마라톤 러너에 관한 특집 기사를 읽다가 발견한 내용이다.한 마라토너가 달리는 동안 형이 자신에게 알려준 문구를 떠올린다는 것이었데짧은 문장이지만 분명와닿는 구석이 있어 옮겨적었다. 다양필사 202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