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하는 것만으로도 저에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매일 아침, 눈을 뜨자마자 책을 읽게 되었고,
매일 밤, 잠들기 전 기다렸다는듯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하여튼 책을 읽고 싶어하던 저에게
책을 읽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아침에 책을 읽는 것은 블로그에 따로 올리진 않는데요.
집 옥상으로 올라가서 20분씩 읽고 내려옵니다.
밤에는 원래는 50분 동안 읽었는데,
어느 날부터 집에 도착하는 시간이 밤 11시고 12시고-가 되면서
점점 읽기가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5분 읽기로 바꾸었습니다. 어제부터.
아무렴 어때요.
내가 정하고 내가 하겠다는데.
5분 읽기로 바꾸고 나니까 오히려 한 30분은 읽고 잤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5분 읽기-의 세팅은 그대로 둘 것이고.
5분만 읽고 자도 아무 문제가 없는 겁니다.
여튼, 블로그를 시작했을 뿐인데.
제 삶이 이렇게 긍정적으로 바뀌어 가네요.
놀랍고.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을 느끼며 오늘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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