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노미111 공지사항★

[방문자 분들에게 드리는 편지]이제 내가 나를 조금 care해 줘야 할 때.

오토노미 2025. 7. 1. 10:15

안녕하세요. 오토노미111입니다.

어느덧 2025년의 절반이 지났네요. 

올해를 같이 살아가고 계신 분들에게. 

상반기에 마침 마침표를 찍은 이 시점은 가히 역사적인 날이라고 보아도 무방하겠습니다. 

살아내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라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오토노미111도 수고했어요.

 

10년 정도 직장생활을 해온 제가 이렇게, 6개월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동안 백수생활을 해내다니.

한편으론 믿기지 않습니다.

 

나 지금 너무 비-생산 적인 거 아니야? 

 

하는 마음이 간간이 올라오긴 했지만, 그러한 관성을 잘라내야-

제가 하고 싶은 글-쓰-는 일-을 할 수 있을 거라 판단해서.

 

괜찮단다. 

 

하고 스스로를 다독이기를 

몇 차례 수 차례 수십 차례를 한 것 같습니다. 

 

저는 저도 모르는 사이- 은근히- 

매 달-의 테마-를 어렴풋이-

단어- 같은 것으로 정해왔던 것 같습니다. 

 

1월 에는 작업실 적응- 

같은 것을 염두에 뒀던 것 같고 

2월에는 표현- 그림(아크릴)- 아티스틱- 

3월에는 상담- 심리상담- 내면 성찰- 내면 치유- 등에

4월에는 본격적으로 집필- 시- 책과 친해지자- 하는 마음이 두터웠고 

 

5월에는 투고- 를 완성했습니다. 온 정신을 글 - 쓰는 데에만 집중했던- 아침, 점심, 저녁, 식사 시간을 위해 왔다 갔다 하는 것 빼고는 하루 종일 글만 썼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6월에는- 의도하지 않았지만 번-아 웃이 와서 초반엔 힘들어 하다가, 나중에 가서는 쉬엄쉬엄 하자- 하는 자기타협- 쯤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아, 그리고 헬스-라는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그 전에는 간간이 요가나 수영을 일일권 또는 한달권으로 내키는 때에만 다녔습니다.  

 

그러고 나니 이렇게 7월이 등장하네요. 

 

7월은 아무래도 다시 글- 그리고 논문- 그리고 care.

하는 식으로 6월동안 충전한 몸과 마음을 써먹어야 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쯤 되면 나한테 누가 매니저- 역할 좀 해줬으면 좋겠다- 싶은 마음이 드는데, 

이제 그걸 제가 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ADHD도 아니고 

굳이 어떤 범주 안에 넣는다면- 나는 HSP 과도하게 민감한 사람. 

그러나 이것은 깊은 정서적 공감 능력- 하나의 능력이 있다는 얘기고.

감수성도 뛰어나다는 거니까 주눅들 필요 없으며

근거 없는 자신감. 아니 이미 몸에 박혀 버린 자신감으로

이렇게 기쁜 마음, 상쾌한 마음으로 7월을 맞이할까 합니다. 

 

여러분들도 

탄탄하고 탄력있는 7월. 

스스로를 Care 하는 7월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토노미111 드림-